나의 여름방학!!!

 

 

  내 여름방학 별 거 있다!

 

ROTC 학군단 훈련을 가기 전 마지막 방학!

그래서 마지막 방학이라는 압박감이 강했다!

 

 

난 4학년 때 취업준비를 할 수도 없고 인턴도 어떻게 될 줄 모르겠어서

이번 방학에 인턴을 해보고 싶었다!

2학년 여름방학에 인턴이면 좀 삶을 혹사시키는 것 같기도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일이니까 ! 계속 좋아할 수 있는지 시험해보기로 했다!

 

 

또 아웃복서에서 8월 망상 전국 대학 복싱 동아리 선수권 대회 겸 생활체육 대회가 있어서 애들이랑 합숙훈련을 하고 시합에 내보냈다.

 

 

마지막으로 여행을 한 번 해보고 싶었다!

 

 

아 맞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뭔가 더 있다!

 

 광고 공모전을 우선 나간 것이 있고

 

또.... 광고 학회 동아리 애비뉴에 28기로 들어간 것이 있다!

 

 

 

즉  일 - 복싱 - 여행 !

(공모전, 애비뉴)

 

 

 

 

음...근데

 

여기에 다 적으면 안 될 것 같다!

 

다 따로 적으면 좀 무질서해질 것 같지만...그래도!

 

이건 그냥 프롤로그!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