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적는 글...

개강을 하고 학교 수업을 이제 어느정도 다 들었다.
정신없이 바빠서 블로그는 생각도 못 했네...ㅋㅋㅋ

아웃복서 홍보하고... 드레포스도 이제 시작...
수업 듣고...운동 준비하고 ㅠㅠ

 

이제 진짜 더 정신없이 바빠지겠지 ㅋㅋㅋ정말 알차게 보내야겠다.

멘토면 멘토...아웃복서면 아웃복서... 드레포스면 드레포스... 수업이면 수업... 러닝 캠페인...독서 등..

이번주에는 아웃복서 활동하느라 한 50만원이 나갔다....ㅋㅋㅋㅋ동아리 홍보활동비....애들 밥 사주고...개총값 내고.... 에휴 ㅠㅠ 저번주에도 30만원 정도 나갔는뎈ㅋㅋㅋ
얼른 회비를 걷어 충당해야겠당  거덜나버려서 어제 단기 알바를 신청해서 내일이랑 모레 하루종일 노동해야되....ㅠㅠ

 

에휴...그래도 내가 동아리 회장이고 앞으로 정말 좋은 경험 추억이 될테니까 끝까지 잘 해볼 것이다!

 

운동도 이제 슬슬 시작해서 진짜 열심히 해야지!!!

 

 

어제 아웃복서 개강총회를 했는데...

아주 재미있었다 ㅋㅋ

 

우선 여자 분들이 한 8명 와주셔서 남탕 분위기가 아니었고...

선배님들도 오셔서 좋은 얘기 많이 해주시고 해서 유익하면서 재미있었당

직속 후배 애들도 다 착하고 재미있고 좋았다 ㅎㅎ역시 사람은 친해져야 제맛 !

아무튼 어제 다짐을 했다! 진짜 열심히 하리라고!!

밥 회장이 아니게 시합 때 우승 목표로 이제 페이스 올려야겠다. 담주 목욜에 마지막 병원 방문 하고...

 

 

경희대 종합 우승 시키고 말테다!!!!

 

 

아자아자아자아자아자!!!!!!!!!!!!!!

 

 

올해 목표:

무소유! 여자친구도 안 만들고 돈 욕심도 안 내고 오로지 열정과 패기로 내 미래에 투자할 것이다. 여자친구가 있을 때 쓰는 돈들이랑 동아리 회장으로 애들 밥 사주는 거랑 값은 비슷한데... 후자가 나은 것 같아서 그렇게 생각하고 살려고 한다!
그리고 이제 바르게 살고 공부모드도 돌입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