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오늘도 너를 향해 편지를 써요

 

1. 어제오늘.mp3

ㅋㅋㅋㅋ이번 해의 대작이다...(나한텐..)

 

뭔가 중독성 있는 멜로디다.

 

그리고 이건 애절하게 불러야 맛이 살텐데..

 

우선 생각해놓은 가사와 뮤직비디오 신이 있다....ㅋㅋㅋㅋㅋㅋㅋ

 

가사는

 

1)

 

어제도 오늘도 너를 향해 편지를 써요

 

나이렇게 ~~~(처량하다 뭐 그런 느낌을 반어법으로 쓰려고 생각중..)

 

널 좋아해 사랑해 네게 했던 수많은 말들

 

이제는 모두다 의미없어졌죠

 

브릿지)

 

거짓말이야 믿을 수 없어 

 

니가 없는 하루하루하루하루가 아냐

 

이제 돌아와 그만 돌아와

 

매일 너를 기다려...

 

2)

 

어제도 오늘도 너를 향해 편지를 써요

 

~~~

 

눈물이 나는데 그걸 떨어뜨리진 않죠

 

눈물이 떨어지면 꿈이 아니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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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막스)

돌아오라고 돌아오라고!  (그런 가사들..)

~~~

 

어제도 오늘도...내일도 너를 향해 편지를 써요

 

기다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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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지가 대강 가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뮤직비디오는...

 

등장인물!

 

주인공인 남자 A

주인공인 여자 B

우체부 C

가 있다.

 

A 랑 B는 대학 강의에서 처음 만났고

 

A는 B가 맘에 들어서 수줍게 편지를 건넸다.

 

그래서 어떻게 어떻게 편지를 주고받다가 친해지게 되었고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되었다.

 

사귀면서도 서로 편지를 주고 받는 사이이며,

 

우체부는 이 둘의 편지를 교환해준다. 그래서 C는 A,B 를 볼 때 마다

 

안부도 묻고 이번에도 여자친구? 이러면서 친근한 존재이다.

 

그렇게 사귀다가 ... 갑자기 여자가 이별 통보를 한다.

 

남자는 억장이 무너진다. 그래서 슬퍼하다가

 

편지를 보내본다. 보내고 보내고 또 보낸다.

 

하지만 여자가 이별 통보를 한 이유는 시한부 인생을 선포받았기 때문!

 

A 에게 더 상처를 주지 않기 위해 B는 혼자 집에서 아파한다.

 

그러다가 어느 날 B가 쓰러지고 앰뷸란스에 실려간다.

 

우체부 C는 편지를 주러 왔다가 이 장면을 목격하고

 

의아해 한다.

 

그래서 멍하니 있다가 다시 편지를 배달하러 간다.

 

하지만 B의 우체통에서 편지를 발견한다.

 

B가 C에게 쓴 편지다.

 

편지 내용은 자기가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았기에 A와 이별을 한 거라고 한다.

 

너무나도 가슴이 아프지만 더 상처 받지 말고 좋은 여자 만나라고 그런 선택을 했다고..

 

말하지 말아달라고. 짓궃게 해달라고...         이 내용이다.

 

그래서 우체부C는 아무것도 모르는 A 의 편지를 매일 안타까워 하면서 받는다.

 

하지만 그게 너무 불쌍한 나머지 우체부는 직장을 관둔다.

 

 

....... 그렇게 몇 년이 지나고

 

우체부가 놀러 B 동네 쪽으로 우연히 지나가게 된다.

 

그래서 한 번 B 의 집 근처를 조심히 서성거린다.

 

우체통을 열어보니 아직도 편지가 오고 있었다.

 

C는 오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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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내용이고... 처음에는

 

A가 편지를 쓰는 장면  > 회상신! 잘 사귀는 장면 > 중간중간에 서로 편지 주고 받는 게 계속 나옴 > 그러다가 여자가 화를 내며 이별을 통보 > A는 괴로워함 > A 는 계속 편지를 씀 > 우체부가 그 편지를 배달하다 B가 앰뷸란스 실려가는 걸 봄 > 편지를 봄 > 이 때 B 가 예전에 병원에서 의사에게 병을 들을 때를 보여줌 > B 는 A 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며 눈물을 흘림. 땅바닥을 침.. > 우체부는 아무 일 없었던 것 처럼 A 편지를 받고... 미안해하며 안쓰러워하면서 편지를 B 우체통에 예의상 넣어주다가 직장을 관둠 > A 가 오열하는 장면들이 나옴 >  그렇게 화면이 어두워지면서 시간이 흐름 > 우체부가 B 집 근처에 와서 그걸 보게 됨. 폭풍 눈물...

> A 가 편지를 쓰고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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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 식상하고 유치하게 비춰질 수도 있는 것이지만...

 

조만간 이 뮤비를 만들고 싶다!

 

기필코!_!

 

마지막 가사가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편지를 쓴다는 것이다.

 

흠...... 아 그리고 클라이막스랑 그 사이사이 좀 욕심이 많아져서 좋아 보이는 멜로디를 많이 첨가했는데...

 

좀 지식이 필요한 것 같다 ㅠㅠ 이 상태로는 아직 좀 아쉬우니깐 !

 

아무튼... ~~~ 기쁨과 슬픔이 동시에 담겨있는 밝은 멜로디의 비밀! 

 

좋게 봐주세용 ~ 끝~